동아건설 부도로 98월 회장자리에서 물러난 최원석 전 회장이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02년 1차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된 뒤 주주들의 환호를 받으며 주총장을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