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에 요절한 가수 배호씨의 회갑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배호를 기념하는 전국모임’소속 회원들이 경기 양주군 장흥면 신세계 공원묘지에서 배씨의 데뷔곡인 ‘두메산골’ 가사가 새겨진 노래비 제막식을 갖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