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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나가시마 日올림픽야구팀 맡아

입력 | 2002-04-23 17:49:00


일본야구의 국민적 영웅 나가시마 시게오(66)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이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일본야구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일본야구기구(NPB)와 일본야구연맹(BFJ)은 23일 나가시마 전 감독을 2004년 아테네올림픽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최종 결정. 나가시마 감독은 현 국가대표 사령탑인 고토 도시히코 감독의 계약기간이 끝나는 11월 이후 지휘봉을 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