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 공식 공급업체인 포스코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북쪽 전면부에 ‘골막는 김병지’, 남쪽 후면부에는 ‘슈팅하는 홍명보’를 담은 대형 벽화를 선보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석교기자 tjr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