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유선 전화번호만을 안내하는 전화번호부에 휴대전화 번호와 e메일 주소를 함께 싣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희망가입자를 대상으로 전화번호부 수록 정보를 확대하는 이 같은 방안은 5∼6월 중 전화번호부 이용실태 조사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통부는 무선 인터넷상에서 전화번호를 찾는 온라인 서비스 도입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
희망가입자를 대상으로 전화번호부 수록 정보를 확대하는 이 같은 방안은 5∼6월 중 전화번호부 이용실태 조사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통부는 무선 인터넷상에서 전화번호를 찾는 온라인 서비스 도입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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