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어지는 일본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관광 쇼핑업계가 일제히 세일행사를 시작했다. 26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에는 월드컵 출전국가의 국기가 그려진 ‘경품추첨판’이 등장해 고객의 눈길을 끌었다.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