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러시아 남부 블라디카프카스 도심지 시장에서 폭탄이 터져 9명이 숨지고 36명이 부상했다. 사고 직후 러시아 연방보안요원들과 현지 경찰이 도착, 현장을 둘러보며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블라디카프카스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