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명의 남녀 배우가 전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고’의 촬영현장인 강원 철원군 고석정 계곡에서 29일 누드사진 촬영대회가 열렸다. 영화는 5월 29일 개봉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