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30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 녹번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불량 노후주택이 밀집한 녹번동 19∼21일대 2만평에 아파트 1216가구를 짓는 공사. 평형별 가구수는 △16평형 200가구(세입자용 임대주택) △25평형 369가구 △33평형 481가구 △42평형 126가구 △52평형 40가구다. 일반분양 물량과 분양가는 미정이다.SK건설은 내년말까지 사업계획승인을 받고 2004년 중 착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불량 노후주택이 밀집한 녹번동 19∼21일대 2만평에 아파트 1216가구를 짓는 공사. 평형별 가구수는 △16평형 200가구(세입자용 임대주택) △25평형 369가구 △33평형 481가구 △42평형 126가구 △52평형 40가구다. 일반분양 물량과 분양가는 미정이다.SK건설은 내년말까지 사업계획승인을 받고 2004년 중 착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