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30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카드사업부문을 떼어내 신한카드를 새로 출범시키기로 했다. 6월4일 출범할 신한카드의 대표이사에는 홍성균(洪性均·사진) 전 신한은행 상무가, 상근 감사위원에는 이태규(李泰奎) 전 금융감독원 국장이 선임됐다. 신한카드의 자본금은 1528억원, 회원수는 약 238만명이다.
△비상근이사 姜喜文 △사외이사 申相勳 宋炳國 金秉德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
△비상근이사 姜喜文 △사외이사 申相勳 宋炳國 金秉德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