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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6일 유소년 축구클리닉 열어

입력 | 2002-05-02 00:49:00


박창선 경희대 축구팀 감독은 6일 오후 2시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전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카레카와 에드마르를 초청해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축구클리닉을 실시한다. 카레카는 선수생활 동안 700골을 넣은 세계적인 선수로 88올림픽 대표 에드마르와 함께 브라질에서 유소년 선수를 발굴해 지도하고 있다. 박 감독은 7일 오후 3시에는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국내 유망선수들의 해외진출에 대한 설명회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