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초청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박선숙(朴仙淑) 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이 10일 밝혔다.
김 대통령은 23일 마하티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우호협력 강화방안, 한반도 평화정착과 동아시아 지역협력, 동남아국가연합과 한중일 협력, 반 테러리즘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철희기자 klimt@donga.com
김 대통령은 23일 마하티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우호협력 강화방안, 한반도 평화정착과 동아시아 지역협력, 동남아국가연합과 한중일 협력, 반 테러리즘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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