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2년 제1회 판검사특별임용시험에 합격한 뒤 검사로 근무하다 1960년 총선 때 상주에서 출마해 당선됐다. 유족으로는 딸 지정(志貞·62)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장지는 전북 익산의 원불교 공원묘지. 발인 11일 오전 6시. 02-3410-6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