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는 12일 벌어진 에버튼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전후반 1골씩을 넣어 팀의 4-3 승리를 주도하며 시즌 통산 24골로 2위 그룹을 1골차로 따돌리고 득점왕에 올랐다.
주성원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