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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신국제질서와 분단국 장래’ 21세기평화硏 국제토론회

입력 | 2002-05-15 18:29:00


동아일보사는 본사 부설 21세기평화연구소가 세계정치학회(IPSA) 분단국통합연구위원회와 공동 주최하는 4개국 공개토론회 ‘신 국제질서 형성과 분단국의 장래’를 후원합니다.

이번 공개토론회에는 한국과 미국 독일 대만의 저명한 학자 4명이 참석, 미국 주도하의 반(反)테러전 전개와 더불어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후 냉전이후’ 국제질서의 틀 속에서 한국을 비롯한 분단국의 장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를 다각적이고도 입체적인 시각으로 조망해 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축사〓김달중(IPSA 회장·연세대 교수)

▽주제발표

1)고트프리드 카를 킨더만(독일 뮌헨대 교수) ‘독일통일 전후의 사건으로 본 정치적 교훈’

2)융 웨이(대만 자오퉁대 교수) ‘중국-대만의 미래관계 모색’

3)김용호(인하대 교수) ‘북한의 협상행태와 분단 한국의 미래’

4)앨빈 마지드(미국 뉴욕주립대 교수) ‘분단사회의 세계화와 통일문제:한국의 사례’

▽토론〓전인영(서울대 교수) 하용출(서울대 교수) 이서항(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오승렬(통일연구원 경제협력실장)

▽일시〓5월22일(수) 오후 2∼6시

▽장소〓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진행〓한국어-영어 동시통역

▽문의〓21세기평화연구소(02-361-1203)

▽주최〓21세기 평화재단·평화연구소

IPSA 분단국통합연구위원회

▽후원〓동아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