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와 연해주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산화한 무명독립군을 기리는 ‘대한 독립군 무명용사 위령탑’ 제막식이 17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열렸다.
이종승기자 uri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