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 전지현
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과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히로인 전지현이 ‘성년의 날 가장 키스받고 싶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20일 성년의 날을 앞두고 4089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손호영이 1056명(25.7%), 전지현이 1388명(33.9%)의 지지로 각각 1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남자 연예인은 장혁(20.8%), 조인성(18.9%)이, 여자 연예인은 이효리(20.4%), 장나라(16.6%)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