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에서 있을 한국과 잉글랜드간의 평가전을 앞두고 경찰특공대가 폭발물 처리 로봇과 경찰견까지 동원해 순찰을 돌면서 폭발물 테러 등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