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칸에서 낭보(朗報)가 날아들었다. 영화 ‘취화선’으로 제55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임권택 감독이 한국인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다. 세계적인 거장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이번 영화제에서 임 감독의 수상은 우리 영화사에 자랑스러운 쾌거로 기억될 것이다.
>function item17(i){ tmp= "/news/donga_album/donga_album/" + i;win=open(tmp, "item17", "toolbar=no,width=802,height=650");win.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