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새의자]영진위 새위원장 이충직교수

입력 | 2002-05-28 18:19:00


28일 출범한 제2기 영화진흥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이충직(李忠稙·45·중앙대 영상예술학과 교수) 위원을 임기 3년의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 위원장은 중앙대 대학원과 프랑스의 영화제작전문학교 ESRA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연구소 이사,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등을 역임했다. 부위원장(비상임)에는 영화배우 출신인 장미희(張美姬·45·명지전문대 교수) 위원이 선출됐다.

이승헌기자 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