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 포르투갈과 첫 대결을 펼칠 미국 대표팀이 29일 경기 하남시 미사리축구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 미드필더 에디 루이스(앞줄 왼쪽)와 수비수 파블로 마스트로에니(앞줄 오른쪽)이 모습이 보인다.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