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배를 쑥 내미세요.” 브라질 대표팀 스트라이커 호나우두(맨 왼쪽)가 30일 울산 미포 연습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한 경찰관의 셔츠에 사인하고 있다. 경찰관의 얼굴에는 함박 웃음이 가득. [울산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