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33·오릭스 블루웨이브)이 또다시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채 1실점 완투패했다.
구대성은 1일 오사카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긴테쓰 버팔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8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고 5안타 1볼넷으로 1실점했지만 결국 0-1 패전투수가 됐다.
이로써 구대성은 올시즌 3승3패를 기록했으나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평균자책은 1.55에서 1.51로 내려갔다.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구대성은 1일 오사카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긴테쓰 버팔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8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고 5안타 1볼넷으로 1실점했지만 결국 0-1 패전투수가 됐다.
이로써 구대성은 올시즌 3승3패를 기록했으나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평균자책은 1.55에서 1.51로 내려갔다.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