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작 8시간전부터 월드컵 첫승에 도전하는 한국축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 네거리 대형전광판 앞에 삼삼오오 모여든 붉은악마들과 시민들. 사진은 전공수업까지 휴강을 하고 응원나온 배화여대 식품영양과 1학년 박세연(오른쪽부터), 이미정, 송지영, 임혜원, 박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