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마약수사부(정선태·鄭善太 부장검사)는 6일 비운의 권투 선수를 주인공으로 그린 영화의 촬영감독 홍모씨(40) 등 이 영화 촬영팀 4명에 대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홍씨 등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서울시내 등지에서 수차례에 걸쳐 ‘레이브 파티’를 열고 신종 마약류인 엑스터시(MDMA)를 복용한 혐의다.
이상록기자 myzodan@donga.com
검찰에 따르면 홍씨 등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서울시내 등지에서 수차례에 걸쳐 ‘레이브 파티’를 열고 신종 마약류인 엑스터시(MDMA)를 복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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