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스트라이커 헨리크 라르손이 7일 나이지리아의 수비수를 제치고 동점골을 터뜨린 직후 왼쪽 손가락으로 ‘1골’을 나타내는 제스처를 취하며 환호하고 있다. 나이지리아의 골키퍼 아이크 쇼룬무가 팔을 뻗었으나 이미 공은 골문을 통과했다.
고베=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