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장혁(사진)과 그룹 ‘핑클’의 이효리가 ‘가장 골세레머니를 멋지게 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 NGTV(www.ngtv.net)가 지난달 28일부터 일주일간 네티즌 4455명을 대상으로 이같은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장혁과 이효리가 각각 934명(21.0%)과 1101명(24.7%)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남성 중에는 영화배우 정우성(13.6%)과 탤런트 김재원(13.2%)이, 여성은 영화배우 전지현(23.1%)과 이나영(11.5%)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