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한국시간) LPGA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맥도널드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세리가 캐디 콜린 캔과 기쁨의 포옹을 하고 있다. 이날 우승한 박세리는 통산 4번째 메이저 왕관을 썼다.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