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삼청각 야외무대에서 열린 ‘서울탈춤축제 2002’ 개막식에서 태국팀이 전통춤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 각국의 탈춤을 감상할 수 있는 이 축제는 16일까지 계속된다.
박영대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