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마감일인 12일 각 후보들은 자정까지 단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 단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동분서주했다.특별취재팀》
▽경기지사〓한나라당 손학규(孫鶴圭) 후보는 “새로운 사고와 민주적 리더십으로 경기도를 대한민국과 동북아시아의 중심으로 세우겠다. 민주당의 부정부패와 무능을 심판하고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기틀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민주당 진념(陳稔) 후보는 “40년 공직생활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로 국내외 자본을 유치해 경기도 경제를 활성화하겠다. 주민의 삶을 두 단계 이상 업그레이드하고 임기 내에 여성공무원을 배 이상 늘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