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이 이탈리아와 16강전을 이틀 앞둔 16일 대전의 스파피아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이날 200여명의 팬들은 호텔에 도착하는 선수들을, 태극기를 흔들고 북을 두드리며 열렬히 환영했다.
대전〓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