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정보통신기술(IT)과 문화산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 육성할 재단법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설립된다.
이 진흥원은 IT,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정부와 지자체 등의 용역사업 수행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원장 임기는 3년이다.
시는 17일 이 같은 진흥원 설립계획과 함께 초대 원장 공개채용 방침을 확정하고 적합한 인사(40세 이상, 관련분야 10년 이상 근무 또는 연구경력, 영어회화 가능자) 채용공고를 냈다.
지원서는 7월10일까지 접수하며 7월 18∼20일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8월 초 선임자를 발표한다. 062-606-2755
광주〓김권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