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보다 작은 깜찍한 디지털 카메라가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다. 300만 화소급의 고급 제품이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주류가 됐지만 초소형 ‘토이 카메라’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한 수입업체 직원이 35만화소급 일본산 초미니 디지털 카메라 ‘치즈 스파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