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멈추지 않는다. 열정적이고 도전적이다. 24시간 불 밝힌 공장에서 70년대 경제부흥을 일으켰던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술력이 곧 경쟁력이다.”(제프리 존스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한국의 지적 능력과 지리적 위치에서 샘솟는 새로운 경쟁우위에 주목하자.”(리빈·李濱 주한 중국대사)
주한 주요국 대사와 경제단체장,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들이 한국을 홍보하는 ‘홍보 영상물’이 제작됐다.
산업자원부가 ‘코리아, 유어 베스트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제목으로 5∼8분 길이로 제작한 이 영상물은 한국의 수출산업과 경제적 위상을 담고 있다. 이달 초부터 아리랑TV와 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조만간 대한항공 기내방송과 KBS위성방송, 국제전시회장 등에서도 방영된다.
구자룡기자 bo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