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 축구 대표팀 숙소인 대전 유성구 스파피아 호텔 앞에 서 있는 대표단 버스의 외벽에 팬들이 쓴 격문이 가득하다. 한 외국인이 한국팀의 월드컵 8강 진출을 축하하는 글을 쓰고 있다.
대전〓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