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鄭義溶) 주 제네바 대표부 대사가 21일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ILO 이사회는 이날 제네바에서 전체 회의를 열어 노동자 그룹 대표인 영국의 빌 브렛을 이사회 의장으로, 사용자 그룹 대표인 아르헨티나의 다니엘 푸네스데 료하와 정부 그룹 대표인 정 대사를 각각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노사정 3자 기구인 ILO의 이사회 의장단 임기는 1년이다.
제네바연합
ILO 이사회는 이날 제네바에서 전체 회의를 열어 노동자 그룹 대표인 영국의 빌 브렛을 이사회 의장으로, 사용자 그룹 대표인 아르헨티나의 다니엘 푸네스데 료하와 정부 그룹 대표인 정 대사를 각각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노사정 3자 기구인 ILO의 이사회 의장단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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