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저녁 한국의 월드컵 4강 진입을 기원하는 대형 콘서트가 열린 서울 동대문운동장에 한국에서 경기를 가진 16개 참가국의 대형 국기들이 내걸려 분위기를 한껏 돋워주고 있다.
권주훈기자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