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이볜 대만 총통(중앙 왼쪽)이 24일 타이베이의 대통령 관저에서 브루노 메추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외교적 고립을 겪고 있는 대만은 월드컵 특수에 편승하기 위해 몇 안되는 우방이자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2번째로 월드컵 8강에 오른 세네갈 대표팀을 초청했다.
타이베이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