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李鍾徹)은 25일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통원치료를 받는 어린이 암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머물 수 있는 ‘참사랑의 집’의 문을 열었다.
삼성카드사의 후원으로 이 병원 앞 주택가에 마련된 참사랑의 집은 2층 단독주택으로 어린이 암환자가 항암치료를 받는 동안 실비로 숙박할 수 있다. 최대 5가족이 사용할 수 있고 이용료는 하루 1만원. 02-3410-0496
차지완기자 maruduk@donga.com
삼성카드사의 후원으로 이 병원 앞 주택가에 마련된 참사랑의 집은 2층 단독주택으로 어린이 암환자가 항암치료를 받는 동안 실비로 숙박할 수 있다. 최대 5가족이 사용할 수 있고 이용료는 하루 1만원. 02-3410-0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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