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양말, 김남일 붕대, 송종국 책….’ 인천 중구 항동 파라다이스올림포스호텔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과의 예선 경기를 앞두고 지난달 12일부터 4박 5일간 묵으면서 남겼던 ‘흔적’들을 모아 전시하는 ‘포스트 월드컵 마케팅’ 행사를 열고 있다.
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