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옛 한국통신)는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메가패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음란 도박 폭력 자살 등 인터넷 유해정보 사이트 접속을 막는 ‘메가패스 클린아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것. 메가패스 이용자는 KT고객센터(전화번호 100번)로 연락하면 PC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월 3000원.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