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주요 대형 백화점들이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앞두고 대규모 세일에 들어갔다. 세일 시작 후 첫 휴일인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는 하루 2만여명의 쇼핑객이 찾았다.
신석교기자 tjr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