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검사장은 김진관(金鎭寬) 전 제주지검장이 경기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재개발 비리 의혹 사건에 연루돼 3일 퇴임함에 따라 후임으로 결정됐다.
법무부는 또 9일 임승관(林承寬) 부산고검 차장이 서울고검 차장으로 전보된다고 밝혔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