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프로필]김성호 보건복지장관

입력 | 2002-07-11 19:04:00


보건복지 분야에서 일한 경험이 없다. 2000년 조달청장이 되기 전까지 주로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했다. 기획력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세무서 과장에서 곧바로 서장으로 승진한 첫 기록을 남겼고 국세청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상부 지시에 온몸을 던져 실행하는 행동파 ‘돌쇠형’. 김성훈 (金成勳) 전 농림부장관이 친형이고 박순석(朴順石) 신안그룹 회장이 사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