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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임진출 국회 여성특위장

입력 | 2002-07-11 19:09:00


15대 총선 때 경북 경주에서 네 번째 출마한 끝에 당선된 3전4기의 주인공. 당시 “또 떨어지면 죽겠다”며 소복을 입고 선거운동을 한 일은 유명하다. 16대 총선 공천에서 탈락하자 총재단회의장에 들어가 “돈 공천 아니냐”며 바닥에 드러눕는 등 시위 끝에 비례대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일본통이며, 경희대 총여학생회장과 신문기자, 대학강사 등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