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지방 특산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도록 '팔도요리축제'를 8월31일까지 연다. 개성 번데기 순대, 전라도 참게장, 제주도 통돼지구이, 강원도 건도토리묵 등 30여종의 지방특산 요리가 선보인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