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시 직원들이 월드컵 기간중 거리와 경기장에 내걸었던 참가국 국기를 분류하고 있다. 시는 이 깃발을 인터넷을 통해 13일까지 신청한 시민들에게 우편으로 나눠줄 방침이다.
이훈구기자 uf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