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가 제57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연세대는 18일 부산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대학부 8강전에서 9월 아시아경기대회 대표 방성윤(19점)과 졸업반 김동우(16점)의 활약에 힘입어 건국대를 77-64로 가볍게 눌렀다. 연세대는 단국대를 65-58로 제친 한양대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고등부에서는 안양고와 용산고가 나란히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연세대는 18일 부산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대학부 8강전에서 9월 아시아경기대회 대표 방성윤(19점)과 졸업반 김동우(16점)의 활약에 힘입어 건국대를 77-64로 가볍게 눌렀다. 연세대는 단국대를 65-58로 제친 한양대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고등부에서는 안양고와 용산고가 나란히 준준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