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쿠르트 마주르가 75세 생일을 맞은 18일 뉴욕 에버리 피셔 홀에서 고별 공연을 한 뒤 관객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마주르는 지난 11년 동안 뉴욕필을 이끌었다.
뉴욕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