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와 동아일보사가 13, 20일 개최한 ‘발건강 무료 건강강좌’에 13일에만 1만 20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발건강 무료 건강강좌’는 여름철 대표적 피부질환인 무좀 등 각종 발질환에 대한 치료법을 안내하고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전국 600여개 피부과의원 중 306개가 참여하는 대규모 무료 건강강좌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강좌는 27일 오후 2시부터 110개 피부과의원에서 해당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강좌 참석자는 발질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소책자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관련된 자세한 행사일정과 장소는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 홈페이지(www.kdpa.or.kr)와 행사 사무국(02-3406-2261)을 통해 알 수 있다.